Rome, Italy May 26, 2011 첫 아침, 눈을 뜨니 창밖으로 보이는 백년 넘는 건물과 청명한 아침 하늘! 긴 시간을 날아온만큼 바깥의 많은 것들이 바뀌어 있다. 여기서 정말 많은 것들을 느끼고 돌아갈수 있을까 이제까지 중에 가장 값진 삼개월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