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sbruck, Austria Jun 7, 2011 Hafelekar. 이천미터를 바라보는 고지에 올라 꿈같은 구름에 묻혀 돌돌 떨면서 산신령같은 할아버지와 케이블카 타는 상팔자 개를 만나다
Interlaken, Interlaken District, Switzerland Jun 5, 2011 두번 다신 도전하지 못할 음식. 다양성은 인정만 하되 적용하면 안되는것도 있구나
Jungfraujoch, Wengen, Goms, 발레, Switzerland Jun 4, 2011 3000m! Top of the europe에 오르니 머리도 아프고 춥고 밖은 회색빛 안개에 쌓여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가는 길만은 장관
Interlaken, Interlaken District, Switzerland Jun 3, 2011 만년설을 내 눈으로 보게되다니! 멋지고 신선하지만 춥다..텐트는. 여전히 여행은 얼떨떨하고 젖지 않은 콘푸로스트처럼 동동 떠다니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