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i, Perugia, Umbria, Italy May 29, 2011 성 프란치스코의 성역. 나에게는 천국. 아름답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과분한 정도의 행복을 줬고 먹은 모든 음식들은 풍요로웠으며 날씨와 경치 또한 어느 곳과도 견줄수가 없다. 돌아보면 그냥 꿈이었나 싶다.
Rome, Italy May 26, 2011 첫 아침, 눈을 뜨니 창밖으로 보이는 백년 넘는 건물과 청명한 아침 하늘! 긴 시간을 날아온만큼 바깥의 많은 것들이 바뀌어 있다. 여기서 정말 많은 것들을 느끼고 돌아갈수 있을까 이제까지 중에 가장 값진 삼개월이 되길